• 윤수길

작품설명
우연한 발견_2017년 작년 한 해 우연한 기회로 문화재단에서 갤러리 관리 겸 문화사업팀 업무 및 행사 보조로 일을 하게 되었다. 주 업무였던 갤러리 일이 아닌 팀 행사 보조에서 우연한 느낌을 느끼게 되었다. 

평소 나의 작업은 ‘일반적인’ 이라는 주제 또는 일반적행동을 하게 되는 사회적 구조를 주 소재로 담아 왔다. 일반적인이라는 일상생활에서 보편화 되는 행동, 말 더 나아가 생각 까지 보편화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왔고, 그러한 행동은 사회에서의 픽토그램 적 요소, 즉 각기 다른 자유로운 생각과 행동을 하다가도 어떠한 장소 또는 어떠한 표시를 통해 사람들은 하나같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위와 같은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내가 행사보조를 하던 중 이였다. 행사장은 많은 작은 인형으로 공공미술적인 설치가 이루어졌었다. 그것을 화성시민이 보며 그 앞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워했다. 그러한 행사를 보조하던 중 아이 한명이 설치된 인형을 만지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많은 다른 아이들이 같이 만지기 시작하였다. 그 후 당연히 갤러리용 펜스를 쳤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고민 끝에 문화센터 직원 중 한명이 테이프 하나를 가져왔고 그 테이프를 친 후 로는 시민들이 넘어가 인형을 만지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 테이프는 노란색 검정색이 사선으로 되어있는 안전표시 테이프 였다. 일은 많이 수월해졌다. 하지만 시민들은 전보다 덜 즐거워했다. 문화재단의 일은 시민들의 세금을 문화적 다양성 및 해택 등으로 돌려주는 것 이라 생각한 나로 서는 잘못되어지고 있다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익숙함_테이프는 노란색 검정색이 사선으로 지나가는 안전표시 테이프 이다. 그것은 색감의 대비부터 매우강하며 교통관련 표지판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많은 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되도록 만들어졌다. 이러한 픽토그램 또는 픽토그램적 성향을 띠는 것을 통해 국가 또는 소수는 국민을 안전하게 통제하고 있다. 이러한 통제에 우리는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왔으며, 자신도 모르게 우리의 삶속에 익숙해져 왔고 그러한 익숙함은 우리에게 ‘왜?’가 아닌 행동의 결과로만 보여 졌다.

본 퍼블릭갤러리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작품 이미지(작가들 고유 창작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사, 배포, 상업적 이용 등을 금지합니다.

2018 협성대학교 예술대학원 조형회화학과 수료
2013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조형회화학과 졸업

개인전

2019 3회 개인전 (갤러리 백희 초대전)

2018 2회 개인전 (퍼블릭갤러리 기획전)

2018  흑, 황색展(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선정작가), 갤러리 이즈, 서울


단체전

2019 경리단길 아트&디자인페어 

2019 2019 아시아프

2019 살롱드 배다리

2018 퍼블릭갤러리 3인 기획전 (윤수길 & 이지훈 & 김지원)

2018 퍼블릭갤러리 2인 기획전 (윤수길 & 릴리손)

2018 제 3회 A1신진작가 展

2016  제 3회 전국대학미술공모전_수상작품 展, 홍익대 현대미술관 2관

2016  제 1회 New Drawing Project 2 展, 양주 시립미술관

2015  제 2회 전국대학미술공모전_수상작품 展, 창원시 성산아트 홀

2015  제 16회, 협 展, 갤러리 시작

2015  Asianway 한중교류 展, 협성문화관

2014  제 1회 전국대학미술공모_수상작품 展, 홍익대학교 아트 센터 갤러리

2014  제 12회 아트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4  화이부동 展, 공평 갤러리

2014  제 15회. 협 展, 갤러리 라메르

2014  A1신진작가 展, 가나인사아트센터

2014  차 없는 거리 미술 展 파크 화성시문화재단, 동탄센트럴

2011  제 18회 한국 미술국제공모대전_수상작품展, 크라운 해태쿠오리아 갤러리


수상경력

제 3회 전국미술공모대전, 특선

제 1회 New Drawing Project 2 展, 선정

제 18회 한국 미술국제공모대전, 심사위원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