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하

작품설명
공간에 담아내는 기억의 색채  

유년시절 동산에서 본 들꽃들, 햇살에 비친 화려한 색상들……. 
어릴적 부모님께선 의상실을 하셔서 나는 언제나 동산에서 감 물을 빼고 햇살에 말라가는 천위에서 동생과 데굴데굴 구르며, 저 이름 모를 들꽃과 풀 내음  그리고 하늘과 어우러져 자연과 친구가 되었다. 그것이 자연이 내게 준  최고의 아름다운 나의 기억의 공간이 되었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보이지 않는 모습 뒤로 잠재되어 있는 나만의 기억들이다.
   
나의 작업은 기억속의 공간들을 한국 전통미에 기반 하여 한지를 소재로 평면으로부터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지 조형작업의 겹침과 중첩, 덧붙임과 같은  조형적 요소를 분석하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이용하여 나만의  표현 양식으로 구축하고자 하였다.
햇살을 표현하기 위한 한지의 중첩과정을 통하여 LED을 이용한 한지 lamp를 표현하였다., 
한지의 중첩과정에서 스며 비치는 은은한  빛은 시간의 흐름이자 감성 스토리이다. 
본인은 기억의 공간을 전통 한지로 표현하여  과거를 현대인의 내면세계에 접목시켜 표출함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획득하고자 한다.
이러한 소통을 통한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표현하기 위해 평면에서의 정서가 입체로 연결되는 형식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벽면에 걸기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장의 바닥과 선반을 이용한 설치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이것은 관습적인 예술형식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예술적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인의 감수성을 표출할 수 있는 기억의 공간에 나만의 감성을 담아내는 입체작업을 통해 고유의 전통미를 현대적인 감각과 접목하여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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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한국화 졸업,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018 insaartcenter 5회 개인전


그룹전

2019 SEEA 2019 성남아트센터

2019‘두겹의 그림자 노동’세종문화미술관 ,한국화 여성작가회

2019‘21세기 동문 전람회’인영갤러리(중앙대 동문전)

2018 한국화 여성작가회(조선일보미술관),국제교류전(인도,자이푸르)


아트페어

2019 Seoul Art Show 코엑스

2019 ‘MIRRORED QUESTIONS IN NEW YOUR ’데시카 갤러리,뉴욕

2019‘WEIHAI INTERNATIONAL ART FAIR’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