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경

작품설명
무엇이든 겉모습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

고양이는 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지만, 조심스러우면서도 사나운 까닭에 사람들로부터 편견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어려서부터 고양이를 키워오면서 그들이 겉으론 까칠하지만 내면은 여리고 소심한 면을 지닌 생명체임을 보았다. 비록 고양이가 우리와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소통이 가능한 경험들도 쌓아왔다. 

타인의 시선과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레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고양이는 사춘기를 거치는 나의 모습과 닮아 있기도 했다. 
저마다 자개와 진주로 빛나는 조바위를 통해 선명한 색으로 치장된 작품 속 고양이들은 세상의 편견에서 자유로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It is not only books which we judge by the cover.
While cats have lived alongside people for a long time, their cautious yet fierce nature would at times be misunderstood.

Having taken care of cats from a young age, I came to see that under a grumpy and proud façade lies a timid creature.
Despite the lack of a common language between man and feline, a common understanding would be reached time and time again.
Unhindered by the gaze and opinion of others, cats also seemed to reveal their charm in a way that mirrored my adolescent self.

Each adorned with a jobawi (traditional Korean winter silk cap worn by women) glittering with pearl and mother of pearl, the cats presented in the pieces of work effortlessly bare their individual colors, unrestricted and true to their unique 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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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재학

개인전

2021 《정하경 초대전》, 사이아트 도큐먼트, 서울 -

2021 《묘심(猫心)展》, 아트로직스페이스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1 《을지아트페어 프라이즈》, 을지트윈타워, 서울

2021 《후소회 청년작가 초대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21 《더 아트 서울: 한 채》, 돈의문박물관 마을, 서울

2021 《NFT 비긴즈 아트페어》, 사이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2021 《VR 가상공간을 넘나들다》, 아트허브 VR갤러리, 온라인

2021 《집들이展》 Ⅲ, 리디아갤러리, 서울, 한국

2021 《조형아트서울PLAS》, 코엑스, 서울, 한국

2021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벡스코, 부산, 한국

2021 《봄빛현대미술展》, 리수갤러리, 서울, 한국

2020 한국화 졸업작품전시회 《20》,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한국

2020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 기획전시 《벗어던지고》, 온라인


수상

2021 제 42회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 은상

2021  제 41회 국제현대미술대전 입선


기타

반려동물 전문지 월간GZ 2021.12월호 게재예정

“2022년 기대되는 한국 신진작가 100인” 소개 매거진 게재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