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름 A

작품설명
선이 주는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 <秘密花>

한 그루의 나무가 모여 푸른 숲을 이루듯이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선들이 모여 자연스레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잠시나마 사색의 시간에 빠져들게 한다. 
자연이라는 주제를 쉽고 명료하게, 즉 이해하기 좋고 일관성 있으며 시작과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 ‘선’이라는 소재로 클로즈업(close-up)하여 <秘密花(비밀화)>시리즈 작품으로 자연을 재해석해 풀어본다.
작가는 선의 무한반복이라는 하나의 행위에 몰입하다 보면 변화와 발전, 선들이 중첩되면서 소멸과 생성에 이르는 영겁의 시간 속 흐름을 이해하고 자연의 현상을 묘사하는 데서 출발하여 꿈꾸었던 지속 가능한 노력의 결실을 만끽한다.
<秘密花(비밀화)>Gold, <秘密花(비밀화)> Silver 작품은 어느 순간 자연속에 숨겨진 신비하고도 오묘한 생명력을 품은 꽃은밀하면서도 매력적으로 찬란하게 만개한 꽃을 형상하고 있다.
또한 차곡차곡 쌓인 선들이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게 길게 이어져 있는 모습이 우리의 인생과 닮았다. 그곳에 쌓인 수많은 각자의 사연들이 날개처럼 펼쳐지고 흩어지면서 어느 순간 가늠할 수 없는 다양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시각에서 <秘密花(비밀화)>Blue작품을 보면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 겹겹이 쌓여 지는 표면의 결 마티에르에 의해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숭고함과 고요한 새벽녘 호숫가에 잔잔히 흐르는 물결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반복되는 일상 
하지만 단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모든 걸 품고 삼켜 버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름답게 오색찬란한 푸른 빛을 반짝이며 출렁이는 바다처럼 느껴진다.이것은 또한, 희로애락의 반복과 고난을 품고 견디어 거친 듯 부드럽게 연마된 우리들 인생과도 닮았다.
작가의 주관성에 의해 옮겨진 하나의 선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모든 고뇌와 근심 걱정들을 오롯이 잊어버린다.화폭 그 자체에 녹아 스며들어 무수한 잡념들이 날아간다.잡념들이 빠져나간 그곳을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움, 또 행복감과 성취감이 그 빈 곳을 채워준다. 세상 모든 이들이 무언 가에 몰입하여 그 빈 곳에 동화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작가노트 中   -새벽하늘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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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019 ‘秘密花’전 (모리스 갤러리/대전)

2012 ‘생명의 환희’전 (영아트갤러리/서울)

2009 ‘또 하나의 꽃’전 (현대갤러리/대전)

2009 ‘또 하나의 꽃’전 (북경국제무역센터/중국)

2005 ‘선의 율동’전 (21c 갤러리/대전)


그룹전

지적 설계 전 (대전 갤러리/대전)

한국. 일본. 필리핀 화인아트 페스티발 (서울미술관/서울)

내뜰 안의 모습 전 (단성갤러리/서울)

남부 현대 미술제 (대전 시립 미술관/대전)

대전 한국화전 (타임월드 갤러리/대전)

동행 전 (대전 연정국악문예회관/대전)

한국. 인도 국제아트 허브 아트 전(에픽 센터/인도)

새봄 미술축제 (선화 기독교 미술관/대전)

파렌하이트 갤러리 초대전 (파렌하이트/대전)

‘봄비에 젖다’ 중구 작가 초대전 (중구 문화원/대전)

묵&지 (갤러리 라메르/서울)

한국화의 물성과 다양성전 (정부청사열린 미술관/대전)

‘다양성과 시대정신’전 (청원 국립 대청호 미술관/대전)

“조형예술의 탐색”목원대 미술교육과 교수전 (이공갤러리/대전)

그 외 다수


현 ) 목원대, 홈플러스, 롯데마트 출강 및 역임


작품소장

선화감리교회, 백제한의원 엘리뷰티샵, 개인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