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원

작품설명
작가는 인간 개개인의 빛나는 모습을 추상화로 담고 있다.

우주 멀리서 봤을 때 우리는 고작 어떤 작은 행성에 살고 있는, 눈에 띄지도 않는 작은 먼지에 불과한데 왜 본인의 모습을 누르고, 남들과 비교하며 아프게 살아가는 것일까.
이렇듯 첫 번째 추상화 시리즈 'Space Flower, 우주꽃'은 "우리는 우주의 아주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 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무한 경쟁과 자기 착취 속에서 살아왔다. 현재도 진행 중이며, 아무도 헤아릴 수 없는 자신만의 고뇌와 혼란 속에서 현실과 타협하며 본인을 죽이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 미미한 먼지들은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꽃보다 예쁘고 빛나는 개개인들이다. 

이렇게 작가는 혼란 속에서 그들이 꽃을 피워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 혼란은 광활한 우주가 될 수도, 너무 추운 얼음 속, 폭풍이 몰아치는 하늘, 역경, 시련 혹은 어지러운 무언가 등 그림을 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달라진다. 

이 시리즈는 그 다양하고 어지러운 배경 속에 스며든 꽃들을 보여준다. 거칠거나, 때론 부드럽게 스며들게.

우주꽃 시리즈는 5가지의 꽃으로 이루어지고, 꽃의 '꽃말'에 따라 단계별로 그려진다.
현재,  마지막 꽃 작업 중에 있다.
첫 번째 꽃 '노루귀 (Hepatica)' : 인내
두 번째 꽃  '카모밀레 (Chamomile)'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세 번째 꽃 '개나리 (Korean Forsythia)' : 희망
네 번째 꽃 '연꽃 (Lotus)' :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다섯 번째 꽃 '양귀비 (Poppy)' : 위안,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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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그룹전

2015 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전시회

2014 디센스 제 2회 기획전 ‘뭘 봐?’, 충무로 갤러리 토픽

2013 디센스 제 1회 기획전 ‘청춘 21.6°’, 강남 노웨이브


現 콘텐츠 기획자